케미컬제품을 이용하여 오래된 손상이 많은 차를 LSP(Last Step Product의 줄임말로 디테일링의 가장 마지막 단계에 작업하는 제품을 의미)를 통해서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실험해 보았습니다.
1. 시공
왁스시공, 코팅제, 실란트, 물왁스를 통해서 나눠서 작업을 하고 닦았을 때 가장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인 것은 왁스시공 이였습니다. 왁스를 바르고 났을때 가장 진해졌고, 색깔이 뚜렸해졌습니다. 그 이유는 왁스가 스크레치 부분을 메꿔져서 그렇습니다. 그럼 표면에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2. 물을 뿌려 확인해보기
비딩이란 물이 응집된 상태라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고르게 잘 뭉쳐있으면 비딩이 잘 됐다고 표현을 합니다.
왁스시공, 코팅제, 실란트, 물왁스를 시공한 차에 고압세척으로 물을 뿌려 본 결과 왁스시공과 실란트만 비딩이 고르게 이루어졌습니다.
유의미한 변화를 따지면 왁스시공, 실란트를 작업했을 때가 가장 효과적이었습니다.
차가 오래될 수록 관리를 잘 해야 하지만 관리가 잘 안된경우 도색을 다시 하자니 부담이 된다면 왁스시공을 추천드립니다.